1975년 개교 이래 유치부 부터 12학년까지 최고의 금요일 오후를 함께 해오고 있는 함부르크 한인학교! 함부르크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재외 동포를 위해 계승어 및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및 한국역사교육을 통한 건강한 정체성 확립을 주 교육 목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.
함부르크 한인학교 12년의 전 교육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일반적인 주제에 대해서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쓸 수 있으며 한국의 역사와 지리를 개괄적으로 알며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다.
- 한국어의 기본 문법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 소통 능력을 기른다.
- 한국 문화, 한국인의 정서와 가치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다.
꿈을 지켜주고 빛을 일궈주는 교육의 장
함부르크를 상징하는 성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경복궁의 심볼이 강을 중심으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은 한인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유연함과 평등을 상징하며, 방패와 빛의 모티브는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빛이 날 수 있도록 일궈주는 교육방침을 나타냅니다. 방패위의 책은 이곳에서 배우는 교육의 무한함을 반영하며,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딥블루와 레드는 전통과 역사, 문화의 깊이를 반영합니다. 하회탈 그래픽 모티브는 웃음과 긍정의 옛 선조들의 철학의 교육방식을 반영합니다.